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목에 보호대를 차고 머리에는 밴드를 붙인 채
얼굴을 드러낸 조주빈은 '피해자들한테 할 말 없냐'는
취재진 질문에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씨가 어떤 맥락에서 이들을 언급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그는 이어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후.. 머리에 빵꾸는 왜 난건지 더 때리고 싶네요.
성착취 영상 공유방의 시초인 N번방은
갓갓으로부터 물려받아 켈리(신모씨 32세)라는
운영자가 이득을 봤다고 하는데요.
켈리는 오는 27일 항소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와치맨으로 잘못 알려졌지만 정정되었는데요.
이와 함께 갓갓의 N번방을 모방해
제2N번방을 운영하는 로리대장태범(19세 배모군)도
1심재판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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