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여성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을 통해 돈을 받고 유통한 일명 n번방 운영자 박사 A씨 신상을 공개하라는 국민 청원이 200만을 넘어섰습니다. 또 n번방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의 신상도 모두 공개하라는 청원도 100만을 넘었는데요. 청원인은 n번방에 26만명이 참여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20대 남성이 텔레그램을 통해 박사방을 운영했다는 것도 충격이지만 공범들 중 A씨를 직접 보거나 신상을 아는 사람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검거 직전까지 지역의 한 대학 학보사 기자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학보사란, 대학에서 학교신문을 발행하는 곳으로 상당 수의 정치 관련 글을 쓴 인물인것으로 확인됐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박사방 유료 회원들도 추적해 검거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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