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면역력 유산균으로 지킬 수 있어

환절기가 되면 감기에 시달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매년 감기에 시달리는 분들은 꼭 인사하듯 지나가는데요. 

환절기의 경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며 

신체 면역력이 약화되어 성인보다 아이들이 

감기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는 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는 대개 일주일에서 10일이면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어린이나 노인,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겨우에는 

폐렴이나 후두염, 기관지염 같은 합병증 불러올 수도 있는데요. 

특히 면역체계가 덜 발달한 어린이의 경우에는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은 환절기 질병 

예방법에 크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감기를 비롯한 환절기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여야 하는데요. 

또 면역력을 강화시키려면 신체 최대 면역력기관인 장의

환경개선이 필수적입니다. 장은 면역세포 중 70%가 분포되어있는 

기관으로 유해균이 균형을 이루는 등 건강한 장내 환경이 조성되면 

소화 및 영양소 흡수 가능이 활발해져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데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유산균 섭취를 늘려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과일, 채소, 요구르트 등으로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홈메이드 유산균이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다들 환절기 면역력을 위해 유산균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