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우울해지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이럴 때 우울한 기분에 빠져들기보다는 적극적으로 해소하려는 자세가 필요한데요. 간편하게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영양성분을 통해 호르몬을 조절하는 것이죠.
과연 어떤 영양성분이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1. 오메가 3 복용하기
기분이 우울할 때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해집니다. 그리고 오메가3는 이를 보충해주는 영양제인데요. 연어나 고등어 같은 등 푸른 생선을 섭취해도 좋고 호두나 견과류, 달걀노른자를 먹어도 좋습니다.
2. 아연, 비타민 D 먹기
여성분들의 경우 생리시에 달달한 걸 먹으면 기분이 나아진다는 말이 있죠.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그 이유는 다크 초콜릿에 있는 아연 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항우울작용을 하고 있는 아연은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시금치나 소고기에도 아연이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또한 비타민D는 행복호르몬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로토닌 합성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인데요. 햇빛이 있는 날 산책을 해 흡수하거나 두부나 달걀노른자, 간, 고등어 등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3. 아보카도, 고기 먹기
아보카도에는 엽산이 있습니다. 이 엽산수치가 낮으면 우울감을 부를 수 있는데요. 엽산을 적정량 충족시키게 되면 건강한 기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바나나, 브로콜리, 시금치, 버섯에도 엽산이 있습니다.
또한 아미노산도 도움이 되는데요. 아미노산이 많은 음식은 고기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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