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온도와 습도는 결막염을 일으키기 최적의 환경인데요.
때문에 겨울보다 여름철이 더 자주 유행합니다.
하지만 여름이 아니더라도 결막염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는데요.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면역력이 떨어지고
전자기기로 눈을 혹사하는 환경에 놓인 직장인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사실 결막염의 경우 별다른 치료 없이도 자연적으로 호전되지만
증상이 심하다면 생활에 지장이 있기 때문에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안약, 항알레르기 약물 등을 처방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결막염에 걸리면 눈에 통증이나 가려움증,
이물감이 생기고 부기와 눈곱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눈에 띄는 증상이 대부분이라 초기에 안과를 찾고
치료를 받으면 금방 회복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결막염을 예방하려면 실내청결을 유지하고
눈의 면역력을 키우는 습관이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 실내공기는 실외보다
2배에서 7배 정도 오염 돼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시로 사무실 창문을 열어 환기하거나
공기청정기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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