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첫 번째 메이크업에 사용되는 붓입니다.
화장도구는 주로 아침에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하고 직후 세척하기가 어려운데요.
또 퇴근 후에는 화장을 지우기 때문에
사용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브러쉬에 물을 묻혀 사용하는 일도 허다한데요.
이렇게 자주 사용하는 반면 세척하는 일은 1년에 고작 두어번.
그 마저도 하지않는 경우가 많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주범이 되곤 합니다.
따라서 적어도 2주~4주에 한번씩 빨아주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수세미입니다.
주방에서 설거지를 할 때 마다 사용하는 수세미는
물과 세제 덕분에 깨끗할거라는 착각이 있는데요.
정작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을 통틀어서
세균이 가장 많은 물건이라고 하네요.
소독방법으로는 전자레인지에 스펀지를 돌리는 게 있지만
완전히 박멸되지 않고 일부만 박멸이된다고 하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주일에 한번씩 교체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는 텀블러입니다.
직장인의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물병은
길이는 긴데 입구는 좁아 세척하기 어려운데요.
물로 대략 헹구거나 물을 버린 후
바로 새 음료를 담아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물병에 입을 댄 순간 세균이 번식아기 때문에
항상 설거지 후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요가매트입니다.
매트에서 운동을 할 때 땀을 흘리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 주어야 하는데요.
맨발과 손에서 나온 노폐물이 결합해
각종 세균을 번식시키기 때문에
운동이 끝나면 항상 청소를 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건강 정보 팁 여기모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샤워하면서 발각질제거 하면 안 돼요! (0) | 2020.02.21 |
---|---|
건조한 사무실, 결막염 걸리기 좋아 (0) | 2020.02.20 |
환절기엔 늙은호박! 잘 익은 호박 고르기 (0) | 2020.02.14 |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로 보는 장기기증 이야기 (0) | 2020.02.13 |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어요 (0) | 2020.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