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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팁 여기모여

세균이 많은 의외의 물건! 4가지!

 

먼저 첫 번째 메이크업에 사용되는 붓입니다. 

화장도구는 주로 아침에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하고 직후 세척하기가 어려운데요. 

또 퇴근 후에는 화장을 지우기 때문에 

사용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브러쉬에 물을 묻혀 사용하는 일도 허다한데요. 

이렇게 자주 사용하는 반면 세척하는 일은 1년에 고작 두어번. 

그 마저도 하지않는 경우가 많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주범이 되곤 합니다. 

따라서 적어도 2주~4주에 한번씩 빨아주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수세미입니다. 

주방에서 설거지를 할 때 마다 사용하는 수세미는 

물과 세제 덕분에 깨끗할거라는 착각이 있는데요. 

 

정작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을 통틀어서

세균이 가장 많은 물건이라고 하네요. 

소독방법으로는 전자레인지에 스펀지를 돌리는 게 있지만 

완전히 박멸되지 않고 일부만 박멸이된다고 하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주일에 한번씩 교체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는 텀블러입니다. 

직장인의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물병은 

길이는 긴데 입구는 좁아 세척하기 어려운데요. 

물로 대략 헹구거나 물을 버린 후

바로 새 음료를 담아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물병에 입을 댄 순간 세균이 번식아기 때문에 

항상 설거지 후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요가매트입니다. 

매트에서 운동을 할 때 땀을 흘리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 주어야 하는데요. 

맨발과 손에서 나온 노폐물이 결합해 

각종 세균을 번식시키기 때문에 

운동이 끝나면 항상 청소를 해 주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