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보면 당이 땡긴다 라는 말을 할 때가 있는데요.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해결고리가 되어
단 음식을 찾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군것질하는 간식들은 보통 설탕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요.
담배, 술, 마약처럼 설탕도 현대인들을 중독에 빠트리는 물질이라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일명 설탕중독은 마약중독보다도 강한데요.
비만, 당뇨를 유발하고 심장질환, 암의 발병률을 높인다는 점에서
술, 담배만큼이나 위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식사와는 별개로
단음식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설탕은 먹을수록 부족함이 더 커져 몸무게가 늘어나는
악순환이 일어나기 때문에
먹는 음식으로부터 얻는 만족감은 줄어들고
다시 더 많은 양을 찾게 되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더욱이 현대인들의 식단에서 설탕이 포함된 것이 많아
설탕중독을 알아차리기도 어려운데요.
설탕을 섭취할 시에 세로토닌이나 토파민 같은 호르몬이
분비되는 데 이는 각종 향정신성의약품들이 가져다주는
유사한 정신적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어
반복적으로 섭취하는 경향에 쉽게 빠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조절하는 자세도 필요한데요.
약간의 당 섭취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섭취는 몸에 무리를 가져온다는 점 기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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