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럽국가들을 보면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것 자체를 불쾌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4가지로 분석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자유의 박탈로 여기는 심리가 있기 때문이에요.
국가가 국민에게 강제하는 것에 대한 본능적인 반항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마스크 쓰는 것 자체가 나약하다고 여기는 생각입니다.
특히 마초적 기질이 있는 남자들에게는 그런 현상이 더 심하다고 하네요.
공포를 인정하는 행동으로 여겨 스스로의 강함을 보여주려고 거부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건강한 사람은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는 권고를 내놓아
헷갈리는 지침을 내면서 크게 의미를 두지 않게 됐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하지만 3월이 돼서야 무증상 감염자로 인한 확산에
대응할 필요성을 고려해 모두에게 착용을 권고하고 있죠.
네 번째 대부분의 미국인은 평생 처음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었기 때문에 불편하다고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 된 동아시아 국가와 달리
해외에서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edition.cnn.com/2020/05/06/health/why-people-dont-wear-masks-wellness-tr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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