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얼굴을가지기않기위해서쓴다
당신들은 내가 그렇게 고통스럽게 또 그렇게 즐겁게 쓰고자 한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다소간 열에 들뜬 손으로, 앞으로 전진하고, 나의 기대를 옮기고, 그에게 지하통로를 열어주고, 그 자신으로부터 멀리 밀어넣고, 그에게서 그의 자취를 요약하고 변형시키는 돌출부를 찾아낼 수 있는 그리고 내가 길을 잃고 결국 다시는 더 이상 만나지 못할 두 눈에 나타날 수 있는 미로를 준비하지 못한다면,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 그에 집착하리라 믿는가. 한 사람 이상이, 의심할 바 없이 나처럼, 더 이상 얼굴을 가지기 않기 위해서 쓴다. 내가 누구인지 묻지 말라. 나에게 거기에 그렇게 머물러 있으라고 요구하지도 말라 이것이 나의 도덕이다. 이것이 내 신분증명서의 원칙이다. 쓴다는 것이 필요할 때, 이것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미셀 푸코, [..
분류없음 2010.07.25
우리 미실이
덥다. 정말 지친다. 좀 쉬고 싶다. 어디 멀리 좀 떠나고 싶다...!!!! 이런 생각에 아무 의욕없이 멍하게 앉아 있는 내 앞에 나랑 비슷하게 앉아 있는 미실이 사진이 나타났따. 바로 보내달라고 민이한테 메일을 보냈지 다들 보고싶다 요즘은 정말 너무........덥다!!!!!!!!!!!!!!!!!!!!!!!!!!!!!!!!
일본 2011.08.08
어느새 베란다에
어느 일상의 사진. 아침에 일어나면 현미밥을 물에 불려놓고,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책 읽다 보면은 우리의 아침이 찾아온다. 베란다에는 어느새 잡초가 꽃까지 피웠다. 아직 그렇게 덥지 않았던 늦봄 사진이었다.
일본 2011.07.02
연구실
발표 준비할 때에는 거의 이런 상태이다. 책 놓을 곳이 넓지 않아서 여기저기 막 널려 있는 책이나 커피 노미스기, 그리고 논문, 프린터. 으아아아아. 올해는 더 열심히 하자! 나는 공부하러 왔다!
일본 2011.07.01
꿈틀거리는 지렁이의 12월 시작
오랜만에 들어오는 지렁이 진찰입니다. 오늘은 왜 왔어요? 사실말이죠... 요즘 너무 행복해요..... 행복하면 진찰이 필요없어요. 아니에요. 행복한 것도 진찰이 필요해요. 근데 행복한게 뭐에요? 아....주절주절. 오늘은 오랜만에 하루종일 집에서 작업하고 있다. 사실 이틀전에 산 새 스피커 이 녀석이 너무 이뻐서 집에서 작업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렇지만 이렇게 가끔 다른 곳으로 새기도 한다는 것이 바로... 약점.. 아까 잠깐 학교 도서관에 갔다가 오는 길에 내가 좋아하는 빵집에 들렸다. 정말 맛있는 식빵이었다. 이렇게 맛있는 식빵은 진짜진짜 오랜만이다. 그래, 술취해서 한 소리이기도 하겠찌만, 사실 우리보다 재밌게 사는 사람은 없을거다. 이제 정말 제대로 꽈악! 잡혔구나. 벌써 2011년도 12월이다. 그리고 겨울이다. 겨울이고 곧 새..
지렁이진찰 2011.12.01
이게 돼지갈비야
이게!!!!! 돼지갈비라고!!!!!!!!!!!!!!!!!!!!!!!!!!!!!!!!!
분류없음 20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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